법인 출범 이후 첫 임시총회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 알려
회비 및 후원금 관리쳬계를 CMS로 전환 추진키로 의결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협회장 유해숙, 이하 (사)한국선시협)는 7월 11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에서 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경기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울산, 양산, 장수 등 전국 각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선배시민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새로운 노년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국에서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은 지역별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우정을 나누고, 선배시민 운동을 함께 만들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선배시민 철학 담은 축하공연과 5행시 시상
식전 행사에서는 우리 협회 문화예술분과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삑사리코러스'가 노래패 '설마'와 함께 선배시민 철학을 담은 노래 '노년의 삶'을 공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나이 듦을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시민의 삶으로 바라보는 선배시민 철학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 '삑사리코러스'와 노래패 '설마'가 식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노년의 삶'을 부르고 있다
이어 열린 '한국선시협' 5행시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사단법인 마중물 이현숙 이사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협회의 철학과 비전을 담아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고 축하를 받았다.
유미선 회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오늘,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국가와 공동체에서 시민권을 마중하는 시민의 선배로, 선배시민의 당당한 주체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길을 앞서 걷겠다는 다짐을 하는 가슴 벅찬 오늘, 한국선배시민협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는 작품으로 박수를 받았다.
하삼일 회원은 "한국의 새로운 노년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세대를 이어가며, 선배의 지혜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시민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며,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라는 작품을 선보였고, 차승윤 회원은 "한평생 쌓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에서 시민으로, 선배로 함께 서서, 시대와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되어, 협심으로 새로운 노년문화를 만들어가요."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5행시 수상자(유미선, 하삼일, 차승윤.왼쪽부터)와 (사)마중물 이현숙 이사장
"사단법인이라는 날개를 달고 선배시민과 함께 비상"
유해숙 협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사단법인 출범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는데, 특히 유 협회장은 "우리는 그동안 연령차별주의에 머무는 노년의 삶을 거부하고, 공동체를 돌보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선배시민'으로 당당히 걸어왔다"며 "이번 임시총회는 명실상부한 사단법인으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 임시총회 환영사를 하는 유해숙 협회장
이어서 "제도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의 목소리는 사회 전반에 더욱 의미 있는 울림을 줄 것이며,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의 변화도 더 빠르게 현실이 될 것"이라며 "사단법인이라는 든든한 날개를 달고 더 큰 세상으로 비상하는 협회의 미래에 큰 기대와 희망을 품는다"고 밝혔다. 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곧 협회의 역사이자 미래"라며 "당당한 선배시민의 시대를 향해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함께 만든 역사, 함께 이어갈 미래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창립 초기부터 선배시민 운동을 함께 이끌어 온 이수홍 부협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동작구의원에 당선된 이수홍 부회장은 부회장직을 내려놓고 앞으로 협회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협회는 꽃다발과 감사 선물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수홍 부회장, 유해숙 협회장, 공군자 부회장
이수홍 이사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 가운데 노인 차별이야말로 가장 은폐되고 고질화된 문제"라며 "노인을 가장 많이 차별하는 사람은 같은 노인일 수도 있고 가장 가까운 가족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먹는 것을 감추기 위해 젊어 보여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우리 내면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며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의식 속에 숨어 있는 차별부터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관습을 하나씩 바꾸어 갈 때 선배시민 운동은 진정한 확산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철학이 있는 조직은 오래간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8월 2박 3일 선배시민 심화교육을 맡은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프로그램 안내도 이어졌다.
유 교수는 "오늘 행사를 보며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선배시민이라는 말이 씨앗이 되어 현실을 바꾸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선배시민협회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화교육의 취지에 대해 "해외 사례를 보면 선배시민 교육은 보통 일주일, 길게는 10주 동안 진행되는 곳도 있다"며 "이번에는 2박 3일 과정이지만 앞으로는 철학 교육을 더욱 확대해 일주일 정도의 교육으로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유 교수는 "철학이 있는 조직은 오래간다"며 "선배시민협회도 철학으로 단단히 무장한 뒤 세상과 만나고, 오래도록 우리 사회를 바꾸는 운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추진될 노인인권법은 선배시민협회의 활동을 지지하는 중요한 법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사단법인이 되어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선언하는 오늘은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법인 출범 이후 첫 임시총회…주요 안건 의결
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성원 보고와 서기 선출에 이어 ▲법인 설립 경과 및 선배시민협회 해산 보고 ▲법인 설립 취지서 및 정관 변경안 승인 ▲회원 현황 보고 및 회원 승계안 승인 ▲결산 보고 및 잔여재산 승계안 승인 ▲회비 및 후원금 관리규정안 승인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법인 임시총회에서는 회비 및 후원금 관리체계를 투명하게 하기 위하여 회원들의 회비 납부와 관련하여 CMS 출금 이체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포함한 회비 및 후원금 관리규정(안)을 의결하였다. 이 관리규정은 시행은 이번 달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토의를 거처 회비 금액도 최종 확정했다.
회비 및 후원금 관리규정(2026. 7. 1. 시행)

* 지부와 지회가 아직 결성되지 않은 회원들의 지부 및 지회 회비는 설립 준비를 위한 지원 재원으로 운용 예정임
그리고 각 지부와 지회가 계속 설립하면서 지부와 지회의 회비도 일괄 중앙 법인 본부에서 수납하여 지부와 지회에 전금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다. 따라서 그 동안은 법인 본부 회비만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지부와 지회 회비를 포함하여 월 5천 원 이상으로 정했으며, CMS 출금 이체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기존10년 회원과 평생회원의 경우에는 법인 회비를 제외한 지부 및 지회 회비만 추가로 월 2천 5백원 이상 CMS 신청하면 된다.
이번 총회는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가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선배시민 철학을 바탕으로 더 큰 사회적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참석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선배시민 운동을 확산하고, 새로운 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하며 제1차 임시총회를 마무리했다.
선배시민뉴스 = 마걸음 기자 (hapic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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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출범 이후 첫 임시총회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 알려
회비 및 후원금 관리쳬계를 CMS로 전환 추진키로 의결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협회장 유해숙, 이하 (사)한국선시협)는 7월 11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에서 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경기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울산, 양산, 장수 등 전국 각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선배시민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새로운 노년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국에서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은 지역별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우정을 나누고, 선배시민 운동을 함께 만들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선배시민 철학 담은 축하공연과 5행시 시상
식전 행사에서는 우리 협회 문화예술분과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삑사리코러스'가 노래패 '설마'와 함께 선배시민 철학을 담은 노래 '노년의 삶'을 공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나이 듦을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시민의 삶으로 바라보는 선배시민 철학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 '삑사리코러스'와 노래패 '설마'가 식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노년의 삶'을 부르고 있다
이어 열린 '한국선시협' 5행시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사단법인 마중물 이현숙 이사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협회의 철학과 비전을 담아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고 축하를 받았다.
유미선 회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오늘,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국가와 공동체에서 시민권을 마중하는 시민의 선배로, 선배시민의 당당한 주체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길을 앞서 걷겠다는 다짐을 하는 가슴 벅찬 오늘, 한국선배시민협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는 작품으로 박수를 받았다.
하삼일 회원은 "한국의 새로운 노년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세대를 이어가며, 선배의 지혜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시민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며,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라는 작품을 선보였고, 차승윤 회원은 "한평생 쌓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에서 시민으로, 선배로 함께 서서, 시대와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되어, 협심으로 새로운 노년문화를 만들어가요."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5행시 수상자(유미선, 하삼일, 차승윤.왼쪽부터)와 (사)마중물 이현숙 이사장
"사단법인이라는 날개를 달고 선배시민과 함께 비상"
유해숙 협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사단법인 출범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는데, 특히 유 협회장은 "우리는 그동안 연령차별주의에 머무는 노년의 삶을 거부하고, 공동체를 돌보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선배시민'으로 당당히 걸어왔다"며 "이번 임시총회는 명실상부한 사단법인으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 임시총회 환영사를 하는 유해숙 협회장
이어서 "제도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의 목소리는 사회 전반에 더욱 의미 있는 울림을 줄 것이며,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의 변화도 더 빠르게 현실이 될 것"이라며 "사단법인이라는 든든한 날개를 달고 더 큰 세상으로 비상하는 협회의 미래에 큰 기대와 희망을 품는다"고 밝혔다. 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곧 협회의 역사이자 미래"라며 "당당한 선배시민의 시대를 향해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함께 만든 역사, 함께 이어갈 미래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창립 초기부터 선배시민 운동을 함께 이끌어 온 이수홍 부협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동작구의원에 당선된 이수홍 부회장은 부회장직을 내려놓고 앞으로 협회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협회는 꽃다발과 감사 선물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수홍 부회장, 유해숙 협회장, 공군자 부회장
이수홍 이사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 가운데 노인 차별이야말로 가장 은폐되고 고질화된 문제"라며 "노인을 가장 많이 차별하는 사람은 같은 노인일 수도 있고 가장 가까운 가족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먹는 것을 감추기 위해 젊어 보여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우리 내면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며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의식 속에 숨어 있는 차별부터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관습을 하나씩 바꾸어 갈 때 선배시민 운동은 진정한 확산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철학이 있는 조직은 오래간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8월 2박 3일 선배시민 심화교육을 맡은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프로그램 안내도 이어졌다.
유 교수는 "오늘 행사를 보며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선배시민이라는 말이 씨앗이 되어 현실을 바꾸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선배시민협회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화교육의 취지에 대해 "해외 사례를 보면 선배시민 교육은 보통 일주일, 길게는 10주 동안 진행되는 곳도 있다"며 "이번에는 2박 3일 과정이지만 앞으로는 철학 교육을 더욱 확대해 일주일 정도의 교육으로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유 교수는 "철학이 있는 조직은 오래간다"며 "선배시민협회도 철학으로 단단히 무장한 뒤 세상과 만나고, 오래도록 우리 사회를 바꾸는 운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추진될 노인인권법은 선배시민협회의 활동을 지지하는 중요한 법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사단법인이 되어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선언하는 오늘은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법인 출범 이후 첫 임시총회…주요 안건 의결
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성원 보고와 서기 선출에 이어 ▲법인 설립 경과 및 선배시민협회 해산 보고 ▲법인 설립 취지서 및 정관 변경안 승인 ▲회원 현황 보고 및 회원 승계안 승인 ▲결산 보고 및 잔여재산 승계안 승인 ▲회비 및 후원금 관리규정안 승인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법인 임시총회에서는 회비 및 후원금 관리체계를 투명하게 하기 위하여 회원들의 회비 납부와 관련하여 CMS 출금 이체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포함한 회비 및 후원금 관리규정(안)을 의결하였다. 이 관리규정은 시행은 이번 달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토의를 거처 회비 금액도 최종 확정했다.
회비 및 후원금 관리규정(2026. 7. 1. 시행)
* 지부와 지회가 아직 결성되지 않은 회원들의 지부 및 지회 회비는 설립 준비를 위한 지원 재원으로 운용 예정임
그리고 각 지부와 지회가 계속 설립하면서 지부와 지회의 회비도 일괄 중앙 법인 본부에서 수납하여 지부와 지회에 전금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다. 따라서 그 동안은 법인 본부 회비만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지부와 지회 회비를 포함하여 월 5천 원 이상으로 정했으며, CMS 출금 이체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기존10년 회원과 평생회원의 경우에는 법인 회비를 제외한 지부 및 지회 회비만 추가로 월 2천 5백원 이상 CMS 신청하면 된다.
이번 총회는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가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선배시민 철학을 바탕으로 더 큰 사회적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참석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선배시민 운동을 확산하고, 새로운 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하며 제1차 임시총회를 마무리했다.
선배시민뉴스 = 마걸음 기자 (hapic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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